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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잠들기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소연은 4일 오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10일간의 홍길동식 스케줄 끝! 내 침대 내 이불 내 인형들이랑 코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잠들기전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없는 탱탱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흰 침대 시트위에서 하얀색 잠옷을 입은 채 순수한 미소를 하고 있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피부 한 번 좋네요" "푹 쉬고 일어나요" "화장 지우니까 더 예쁘고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잠들기전 소연. 사진 = 소연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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