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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태우가 예비군 인증샷을 올렸다.
김태우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예비군 훈련이다. 지금 내 뒤에선 '멋진 사나이'가 흘러나온다. 오랜만에 군복 입으니까 눈빛에서 흘러나오는 포스. 이제 핸드폰 반납. 사격 잘해야지. 파이팅. 충성"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우는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 때문에 연예인 같은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후 "어떡하지 진짜 예비군 같아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우. 사진 = 김태우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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