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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주말극 '내사랑 내곁에'의 탤런트 이재윤이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재윤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다방면에서 활동했던 복잡한 과거를 고백했다.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전 모 케이블채널의 VJ로 활동했다는 이재윤은 “부활의 음반에 래퍼로 활동했었다”며 수준급의 랩 실력을 즉석에서 선보여 게스트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재윤은 캐나다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을 때 미래가 유망한 육상선수였던 과거를 설명하며 세계적인 육상 스타에게 직접 지도까지 받았던 사실을 털어놔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재윤이 출연한 ‘강심장’은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이재윤 외에 현진영, 리쌍의 개리 최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미료, 유혜리-최수린 자매, 김보미, 개그맨 양배추 등이 출연하고 이승기의 단독 MC로 진행된다
[이재윤.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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