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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유이가 3종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유이는 4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비통 유이, 분노 유이, 아련 유이' 등 3종 세트 눈빛 연기로 연기돌의 진면목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유이가 소중한 사부 로버트 할리(윤광백 역)의 죽음을 맞아 비통해하는 눈물씬, 죽음의 전말을 알고 격분하는 분노씬, 사부와 즐거웠던 한때를 그리워하는 연기 등 여러 감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실제 그는 상황에 따른 눈빛 연기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자연스런 감정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이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10분.
[3종 눈빛 연기 선보인 유이.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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