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은지원, 팬들 위해 피부관리권 선물 '화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프로젝트그룹 클로버(Clover)의 은지원이 팬들을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해 화제다.

은지원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음악사이트 벅스, 몽키3 등과 네이트 벨소리, 컬러링 사이트에서 신곡 '아는 오빠' 음원을 구입한 팬들에게 피부관리권을 증정한다.

특별 선물을 받게 될 팬들은 추첨을 통해 선별되며 남성팬들은 미백보습관리를, 여성팬들은 미백 고주파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피부관리권을 받는다.

이 같은 이벤트에 팬들은 "지난해 팬미팅 당시 참석한 팬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더니 이번엔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라니 대단한 팬심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아는 여자'는 세 멤버 은지원 타이푼 길미가 프로듀싱·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라틴계열의 정열적인 비트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인다.

[팬들을 위해 피부관리권을 선물한 은지원(맨 왼쪽). 사진 = G.Y.M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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