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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화제의 중심이 된 아이폰5가 드디어 공개된다.
아이폰을 제작하는 애플사는 5일 새벽 2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선에서 아이폰5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전과 달리 한국은 1차 판매국가에 들어가 있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발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 애플코리아는 현재 아이폰5에 대한 전파인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아이폰4보다 크기가 더 커지고 속도가 빨라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 애플사는 아이폰4를 업그레이드 한 '아이폰4S'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사와 갤럭시에 대한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아이폰5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낸다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다.
[아이폰4. 사진제공 = 애플코리아]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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