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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세븐이 공중부양 하는 본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세븐은 3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븐 공중 부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3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기념 '한류 드림콘서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중이다.
세븐은 점프하는 안무를 펼치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사진이 찍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그가 직접 "세븐 공중부양"이라는 멘션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귀엽다"고 호감을 표했다.
이어 "멋있지만 그닥 놀라움은 없는 공중부양이다" "공중부양이라니!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다" "공중부양하는 사진 마음에 들었어요? 귀요미"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공연 무대 위 세븐. 사진 = 세븐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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