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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제48회 대종상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개막식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은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전야제 행사가 펼쳐친다. 5일은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송선미가, 6일은 영화배우 김혜진과 MC김진경이 진행을 맡는다.
5일에는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인엽((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위원장을 필두로 영화계 원로 인사와 홍보대사, 내빈들의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입장식이 진행된다. 홍보대사 최다니엘을 비롯 배우 서영희와 김하늘 박해일 류승룡 심은경 강소라 민효린 등이 참석한다.
또 조희봉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이매리 김혜진 등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가수 지나 한그루, 그룹 달샤벳 유키스 라니아 BOM 등 총 6개팀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영화 '최종병기 활'을 상영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6일에는 다양한 영화제 행사와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에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인기작가 배세영 작가와 최근 충무로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장주성 감독이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 공식 초청받았다. 또 영화제 타이틀곡을 작곡한 레이첼김도 자리를 찾는다.
[대종상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치는 지나(위)와 달샤벳. 사진 = 마이데일리DB,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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