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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남자 2호와 여자 3호의 최종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5일 SBS 리얼리티쇼 '짝'은 노총각, 노처녀 특집 마지막 편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정촌에 입소한 14명의 노총각, 노처녀들의 마지막 선택 과정이 공개된다.
특히 시청자들은 서로 교감해왔던 남자 2호와 여자 3호의 선택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남자 2호는 여자 3호가 아침밥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다.
남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여자 3호가 죽을 만들었다고 들었다. 그간 여자들이 아침을 전혀 안했기 때문에 감동받았다. 정성을 생각해서 씻지도 않고 아무 것도 안 한 상태에서 죽을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는 7명의 노처녀 중 3명의 여자가 짝을 찾았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15분.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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