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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청아가 깜찍 발랄한 표정을 지은 4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새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한창 촬영중인 이청아는 현장에서도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티저 촬영중 찍은 것으로, 이청아는 콘티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보이거나 살짝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대기 중 셀프 카메라를 즐기고 촬영 전에 얼굴 근육을 풀기 위해 볼에 바람을 넣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극중 이청아가 맡은 양은비는 배구 선수 출신의 고등학교 체육 교생으로 대범하고 솔직한 성격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아날로그식 순정을 가진 인물이다.
이에 대해 이청아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선택한 작품이지만 지금은 함께 하는 배우들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영화 '늑대의 유혹' 촬영할 때 생각이 많이 나는데 '꽃미남 라면가게'로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청아와 함께 정일우, 이기우 등이 함께 출연하는 '꽃미남 라면가게'는 양은비가 꽃미남들에 둘러싸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이청아. 사진 = 킹콩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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