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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손 안의 신비, 손금의 진실이 분석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CH view '미스터리 르포 블랙홀'(이하 '블랙홀')에서는 암에 걸리는 손금도 따로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예로부터 알렉산더 대왕은 큰 일을 치를 때마다 손금을 봤으며, 나폴레옹은 자신의 손금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칼로 손금을 새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수많은 일화가 전해질 정도로 손금에 대한 역사는 매우 길다.
'블랙홀'에 등장한 손금 전문가들은 손금만 보고도 현재의 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과거 병력과 미래의 병까지 예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암 환자의 손금에는 '작은 섬'이 발견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금전문가들이 주장하는 손 안 '작은 섬'의 위치와 모양에 대해 상세히 분석한다.
한편 이날 '블랙홀'에서는 조상의 묘가 후손의 길흉화복을 결정한다고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선보인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사진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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