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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방송인 붐이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 MC 신고식을 치렀다.
이특과 붐은 3일 '스타킹' 첫 녹화에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제작진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날 두 사람은 치어리딩 팀의 퍼포먼스 도중 등장해 고난도 리프트 기술을 선보였다. 팀원들 위에 올라가는 다소 어려운 동작이었지만 여유있게 기술을 소화했다.
5년간 고정 패널의 경험을 선보인 이특은 "건강하고 밝은 웃음, 많이 선사하겠습니다. 저도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소리 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붐은 특유의 애드리브와 재치로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가 '스타킹'의 주인공입니다. 특붐이 최선을 다해 정중히 모시겠으니 꼭 채널 홀드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특과 붐이 MC로 나선 '스타킹'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치어리딩 실력 뽐내며 '스타킹' MC신고식을 치른 이특과 붐.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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