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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지금보다 뚱뚱했던 4년전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승윤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콘'에서 '헬스보이' 할 당시 내 모습이니까 약 4년전"이라며 "저 때도 운동시작한지 몇주 지나서인 것 같은데 현재와 비교하면...많이 변했다. 난 헬스의 신~요요는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4년전 이승윤은 지금을 상상할 수 없는 뚱뚱한 모습이다. 또한 들고 있는 사진은 마치 임산부의 배처럼 배불뚝이의 몸매를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모습은 환골탈태라고 할 정도로 완벽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4년전 KBS 2TV '헬스보이'를 통해 근육남으로 거듭난 이승윤은 '헬스걸'에서 코치로 출연하며 권미진 이희경의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복근으로 유명한 스타들 못지 않은 완벽한 복근을 갖고 있는 이승윤은 다이어트 관련 책을 내며 전문가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이승윤의 4년전 모습(위)과 현재 모습. 사진 = 이승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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