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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멤버 소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효민은 5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흠. 이번 소연언니 생일 케이크는 뭔가 특별한 걸로 해주고 싶은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난간에 기대 골똘하게 생각에 잠겨 열중하는 모습이다. 소연의 생일인 10월 5일을 맞아 축하 선물을 고심하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효민은 "이거다! 엄청나게 반짝거리고 비싼 케이크! 선물이야 언니가져 멋진동생이지? 생일축하해"라는 축하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이 말하는 반짝거리는 케이크는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데코조명인 샹들리에로 언뜻 촛불이 켜진 케이크 모습과 비슷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상들리에 앞에서 선물을 발견했다는 기쁨과 놀라움의 표정을 하고 있어 귀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효민이 센스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대형인 케이크. 소연이가 감동 받아야 할텐데" "불이 꺼져야 소원이 이뤄지는데 어쩌나" "기발한 발상이다" "데코레이션이 남다른 케이크다" "소연이 생일 축하"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소연 생일 선물 발견한 효민. 사진 = 효민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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