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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3주의 짧은 국내 활동 기간에 보여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온라인 공식 팬클럽을 오픈한다.
카라는 "이번 국내앨범이 짧은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팬분들이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시고 또 그 동안 변함없이 저희를 지지해준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온라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가깝게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오는 10월말부터 11월초 온라인 공식 팬클럽 시스템이 마무리되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자에게는 OFFICIAL FAN CLUB 카드가 발급된다.
팬클럽 가입자에게는 공개방송 시 우선입장, 국내콘서트 및 팬 미팅시의 각종 혜택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정규 3집 '스텝(STEP)'으로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펼치며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장식했다. 10월부터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팬들을 위해 온라인 팬클럽을 오픈하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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