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공남' 마지막회는 팬들과 함께 시청!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공주의 남자'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시청한다.

박시후는 6일 종영될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마지막회를 신도림 CGV 스타관에서 팬들과 함께 시청하는 이벤트를 연다.

매 작품마다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관람했던 박시후는 이번에도 팬들과 함께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이 날 이벤트는 드라마 시청 외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간단한 질의응답과 선물증정 등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박시후는 "마지막 방송을 함께 보는 이벤트는 팬들과의 약속과도 같은 것"이라며 "이번 작품도 팬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기에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보며 조금이나마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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