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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생애 첫 스타일 프로그램 MC로 나서는 개그맨 정형돈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댄디룩 스타일을 소화했다.
정형돈은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케이블채널 XTM '옴므 3.0' 녹화에서 훈훈, 발랄, 엣지 세 가지 분위기의 댄디룩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블루톤의 체크 셔츠에 짙은 그린색 베스트를 매치시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브라운 계열의 치노팬츠를 발목까지 롤업하고 칼라톤을 맞춘 로퍼로 가을 느낌 물씬풍기는 댄디룩을 완성했다.
멋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한 정형돈의 모습에 스튜디오를 가득채운 30명의 여성 스타일 평가단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이에 그는 "결혼을 너무 일찍 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오늘 10시에 방송 될 '옴므 3.0'에서는 여심을 사로잡은 궁극의 스타일 댄디룩의 정석이 공개된다.
[댄디룩 선보인 정형돈.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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