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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박2일' 작가가 쓴 신세경 몸매 관련 글, 뒤늦게 '논란'

시간2011-10-05 15:18:47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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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1박2일'의 김대주 작가가 배우 신세경에 대해 쓴 글이 뒤늦게 논란을 낳고 있다.

김 작가는 지난해 7월 한 패션잡지에 '12인의 남녀가 벌이는 몸에 관한 솔직하고 섹시한 토크 - IDEAL CELEB BODY'란 주제에서 신세경과 관련된 글을 게재했다.

김 작가는 이 글에서 신세경에 대해 "짙은 갈색의 긴 생머리와 호기심이 가득한 동그란 눈 그리고 안았을 때 느껴지는 적당한 압력으로 두근거림을 안겨줄 봉긋한 가슴. 신세경은 예쁜 몸을 가지고 있다. 예쁜 얼굴, 예쁜 가슴, 예쁜 다리. 그래서 그녀를 향하는 시선엔 언제나 흐뭇한 미소가 감돈다"고 말했다.

이어 "곡기를 끊어가며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모델들의 완벽한 몸매엔 현실감이 없다. 그래서 어쩐지 내 손이 닿을 만한 곳에 있는 것 같은 그녀는 더욱 매력적이다. 아무 것도 모를 것 같은 청순한 얼굴에 볼륨감이 넘치는 역동적인 라인의 몸을 지니고 있다니. 정말 환상적인 조건 아닌가? 그 얼굴에 그 몸은 '금상첨화'이고, 그 몸에 그 가슴은 '화룡점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내가 조물주였다면 여성을 만들 때 마지막 남은 모든 공력을 기울여 가슴을 만들었을 것이다. 예쁜 얼굴도 잘 빠진 다리도 좋지만 내가 품을 수 있는 것은 그녀들의 가슴이니까. 그녀의 집 앞에서 돌아가기가 아쉬워 그녀를 끌어안았는데 내 가슴에 닿는 것이 텅 빈 보형물이었을 때의 허탈함은 조심스럽게 키워오던 사랑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라며 "그녀를 볼 때마다 단 한 번이라도 꼭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그녀가 무릎을 꿇고 엎드려 바닥을 쓸 때마다 서늘해진 가슴을 쓸어내린 남성이 비단 나만이 아닐 것이라고 확신한다. 신세경 씨, 당신을 볼 때마다 품게 되는 이 불손한 감정을 부디 용서해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뒤늦게 한 인터넷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내가 신세경이면 기분 나빴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 얘기. 너무 나가셨다", "누가 내 몸에 대해 저런식으로 글 쓴다 생각하면 소름. 아무리 해당 인물이 연예인이라지만 너무 멀리간 것 같음"이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평균적인 남자들의 시선에서 쓴 객관적인 글", "남자들 생각을 작가답게 잘 썼다", "그냥 잡지다운 글이다"이라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신세경]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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