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LG트윈스가 6일 삼성전에서 한 시즌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즌 종료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전 주키치와 리즈 선수가 야구장 중앙문에서 팬싸인회를 실시하며, 그라운드에서는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리조트 여행권을 잡아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기 중에는 응원단상에서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의 공연이 진행되며 6회말 종료후에는 1루내야 출입구에서 선착순 1천명에게 맥주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종료 후에는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영상 상영과 전 선수단의 그라운드 인사가 진행되고 선수 개개인이 자필로 사인한 유니폼 50벌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의 시구는 LG트윈스 전 홈경기를 관람한 팬중 1명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며, 애국가는 LG트윈스의 사랑나눔 기부처인 아동복지기관 어린이 11명이 부르게 된다.
[LG 주키치(왼쪽)과 리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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