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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상체는 잠을 자고 있고 하체는 깨어있는 듯한 '반만 잠자는 개'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반만 잠자는 개' 영상 속 개는 얼핏 보면 잠을 자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특이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상체는 일반 개들처럼 땅에 밀착한 채 잠을 자고 있지만 하체는 어딘가 불편한 듯 엉덩이를 최대한 높게 들고 잠을 청하고 있는 것. 특히 잠이 깊어질 수록 다리에 힘이 풀려 엉덩이를 내렸다 올렸다 하는 모습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편하게 잠을 자지 못하는 개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 = '반만 잠자는 개' 영상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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