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영국신문 1면 장식 '이젠 월드스타'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영국신문 1면에 실려 화제다.

4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영국신문에 실린 태연과 티파니'라는 제목으로 영국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London Evening Standard)' 1면 사진이 올라왔다.

신문 1면 상단에는 소녀시대의 사진과 함께 '케이팝 열기(K-pop crazy)'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국제 면에 실린 기사에는 일본이 K-pop의 새로운 바람에 빠졌다는 내용과 함께 소녀시대의 공연 장면이 첨부됐다.

[사진 = 소녀시대가 1면에 등장한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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