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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제 2의 조인성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었던 모델출신 배우 진성이 오는 11일 현역입대한다.
5일 오전 진성 소속사는 "진성이 11일 가수 비와 함께 현역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후속작을 위해 입대시기를 조율해 왔지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복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가 강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신면(송종호 분)의 충복이자 행동대장인 송자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진성은 자연스러운 사극 연기로 드라마 인기와 함께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에 진성은 6일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 마지막회 이후 휴식기 없이 입대할 예정이다.
[진성. 사진 = 매니지먼트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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