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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세계적인 육아 리얼리티 프로그램 '수퍼내니'가 '수퍼내니 코리아'로 새롭게 제작된다.
케이블채널 QTV는 5일'수퍼내니'를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포맷 제작한다고 밝혔다.
'수퍼내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6개국에서 포맷 방영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세계적인 육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양육코치 전문가 '수퍼내니'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족의 생활 모습을 관찰하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현실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수퍼내니 코리아'에서 양육 코치인 '수퍼내니'는 정주영 선생이 맡는다. 정주영 선생은 학습코칭 전문가, 예술치료사, 사회복지사, 진로적성검사 전문가 등 양육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양육코치 전문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수퍼내니 코리아'는 11월 초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정주영. 사진 = Q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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