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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시즌 결산] ‘반전의 중심’ 한화, 더 높이 날아오르다

시간2011-10-07 07:55:36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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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한화 이글스 - 59승 2무 72패(공동 6위)

[총평]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은 올 시즌

지난 1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한화를 대표했던 국가대표 3루수 이범호가 KIA와 계약을 체결.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한화에는 더이상 어떠한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올 시즌도 역시 류현진의 고군분투와 한화의 고전이 예상됐다.

2009년 부터 한화는 선수단 관리 측면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내며 어린 선수보다는 베테랑들이 팀의 주축을 이뤘다. 2009 시즌이 끝난 뒤 김태균과 이범호가 일본에 진출한 것에 이어 2010시즌 후에는 거포 김태완이 군입대했다. 이에 더해 팀의 주전 3루수 송광민은 시즌 중 군입대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

류현진을 제외한 마운드는 황무지였다. 지난 시즌 류현진 외 선발투수 중 그 누구도 평균자책점 3점대를 기록하지 못했다. 외국인 투수 두 명 모두 실망스러웠다. 타 팀은 메이저리그 투수를 영입하는데 한화는 메이저리그 근처도 못가본 투수를 데려왔다.

하지만 올 시즌 반전의 중심에는 한화가 자리했다. 첫 한 달은 고전했다. 25경기를 치렀을 때 이미 5할에서 -12를 찍었다. 그렇게 또다시 최하위를 기록할 것 같았던 순간에 변화가 일어났다. 베테랑들은 투혼을 발휘하며 올 시즌을 개인 통산 최고의 해로 만들었고 어린 투수들이 깜짝 활약을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이대수는 프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3할 타율을 마크했고 강동우도 최고령 전경기 출장 기록을 쓰면서도 149안타를 쳤다. 6월초 팀에 합류한 가르시아는 4개월동안 18홈런 61타점을 기록하며 최진행 홀로 분투하던 중심타선에 힘이 됐다.

양훈, 김혁민, 안승민의 선발 투수들은 팀의 미래를 제시했다. 셋 다 올 시즌 100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모두 5승 이상을 달성했다. 불과 지난해만 해도 류현진 외에는 선발 자원이 전무했다. 그러나 올해 한화는 류현진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와중에도 선발 로테이션이 유지됐다.

시즌 중반 합류한 바티스타는 특급 마무리가 됐고 지난해 꽃을 피운 박정진은 올해도 리그 정상급 왼손 릴리프로서의 활약을 이어갔다. 만일 류현진이 본연의 모습을 보였다면 한화의 마운드는 한층 두터워졌을 것이다.

팀 내 중요한 부분 하나하나 채워지면서 한화는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다. 끝내기 안타 11회를 기록하며 역대 한 시즌 최다 끝내기 안타와 동률을 이뤘다. 초유의 인센티브에도 5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HOT플레이어] 이대수(타율 .301 110안타 8홈런 50타점)

이대수가 다시 한 번 해냈다. 2002년 SK에 신고 선수로 입단한 이대수는 2006년 SK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했고 2007년 두산으로 트레이드 됐지만 당시 두산 준우승의 발판 역할을 했다. 2010시즌을 앞두고 두 번째 트레이드 겪은 이대수는 마침내 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발돋움했다.

트레이닝 캠프 때부터 지구력과 근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웨이트 트레이닝에 임했고 이는 후반기 타율 .394로 이어졌다. 이대수는 스스로에게 가장 아쉬운 대목이었던 꾸준함을 이룩했고 그 결과는 후반기 유격수 최고 타율과 최저 실책의 결과를 낳았다.

투지와 근성에 체력까지 뒷받침된 이대수는 이제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 중 한 명이다. 그리고 더 높이 비상하는 일 만 남았다.

[내년 시즌 전망] 2012년 강력한 다크호스

4강권 팀이라 보기엔 아직 선수단의 깊이가 부족하지만 올 시즌을 통해서 선수들이 이름값이 아닌 투지를 기반으로 한 팀워크로 승리하는 법을 알게 됐다. 소문대로 김태균이 돌아와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고 베테랑들의 활약이 내년에도 이어진다면 상당한 공격력을 뽐낼 수 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부분은 선발 마운드다. 올 시즌을 쉬어가는 해로 보낸 류현진은 내년에는 다시 리그를 지배할 확률이 높다. 류현진에 영건 3인방(양훈, 안승민, 김혁민)이 올해의 기세를 이어가 한 단계 더 성장한다면 한화는 8개 구단 중 가장 어린 선발로테이션을 구성하면서 리빌딩의 방점을 찍으려 할 것이다.

한대화 감독 역시 프로 무대에 적응을 마치고 있다. 내년 한화를 우승권에 놓을 수는 없지만 4위 자리를 위협할 다크호스로 꼽기엔 부족함이 없다.

[한화 선수들(첫 번째 사진), 이대수(두 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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