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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와 아이유가 같은 옷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연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소녀시대 편에서 제시카가 입은 옷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 당시 아이유가 입은 원피스가 같아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원피스에 검은 색 가디건을 입고 길고 풍성한 웨이브 머리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고 아이유는 깜찍한 나비 머리띠를 차고 올림머리를 하고 있어 깜찍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로의 매력을 잘 살렸다고 평하며 "둘다 사랑스럽다" "색다른 느낌으로 예쁘다"라고 호감을 표했다.
[같은 옷을 다르게 연출한 제시카(왼쪽)와 아이유.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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