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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를 선보인 신인배우 오인혜(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인혜는 6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김혜수에 버금가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날 그는 한국영화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박철수 감독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주연배우로 행사에 참석했다.
단숨에 부산 영화제의 섹시퀸으로 떠오른 오인혜는 1984년 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했고 박철수 감독의 신작 '익스트림'과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미몽,서울'에서 단편들을 묶은 옴니버스영화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또 신현준 주연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해 관객과 만났다.
한편 노출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오인혜의 청순한 일상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오인혜. 사진 = 다음 텔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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