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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사재혁(강원도청)이 전국체육대회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재혁은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역도 77kg급 인상서 165kg를 들어올렸다. 이번 전국체전서 첫 한국 신기록이다. 사재혁은 지난 해 5월 남자선수권대회서 자신이 세운 기록(164kg)을 뛰어 넘었다.
사재혁은 용상에서도 191kg를 들어올려 종합 356kg로 1위를 차지했다. 사재혁은 용상과 인상에 이어 종합까지 석권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사재혁.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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