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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가수 정재형이 절친 유희열과 함께 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됐다.
7일 LG전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선 보이는 LTE스마트폰, ‘옵티머스 LTE’의 TV CF 모델로 정재형과 유희열을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고의 음악성과 감수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차세대 ‘예능 대세’자리를 예약한 정재형과 유희열이 최강 스펙과 초고화질 HD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차세대 이동통신을 시장을 공략할 ‘옵티머스 LTE’와 잘 어울려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정재형과 유희열은 서로의 스마트폰을 꺼내들어 자랑한다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파리지앵’ 정재형은 특유의 느릿느릿한 말투와 애드립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첫 광고출연인 유희열 역시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능숙한 표정연기와 대사처리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정재형 특유의 매력적인 말투와 표정, 유희열의 신랄한 입담이 돋보이는 이번 TV CF는 7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된다.
[정재형(왼쪽)-유희열. 사진=LG전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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