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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강원도 경제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유키스는 7일 오후 6시부터 춘천 낭만시장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며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유키스 멤버들은 춘천 낭만시장의 명소들을 방문하며 직접 장을 보고 먹거리 판매에 나서기도 하는 등 전통 시장의 매력을 알린다.
그들은 멤버 각자의 이름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 경매 행사를 진행해 그 수익금을 지역의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한다.
또 유키스는 홍보대사 위촉과 게릴라 콘서트 역시 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춘천 중앙동 공지천 축제장, 강원도 캠퍼스, 춘천 명동등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통한 깜짝쇼를 펼치며 시장 투어와 닭꼬치 닭갈비 총떡 복음순대를 직접 요리해 일일판매체험에 나선다.
한편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에는 강원도지사가 참석해 유키스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강원도 경제 명예홍보대사로 임명 된 유키스. 사진 =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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