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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전수경(45)이 외국인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배영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전수경은 절친한 동료 최정원, 이경미와 함께 한 식사자리에 외국인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 씨를 초대했다.
전수경은 7살 연상의 에릭 스완슨 씨와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나누고 있다. 에릭 스완슨 씨는 서울 한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근무하고 있고, 한국의 관광과 문화 발전에 공헌한 것으로 서울시 명예 시민이 됐다. 또 그는 미국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활동한 故조창수 여사의 아들로 한국계 미국인인 것으로 소개됐다.
전수경은 “갑상선암으로 방사능 치료를 받을 때 만났다. 소개받을 사람이 아프면 소개해주는 사람이 민망해 할까봐 솔직하게 (아프다고) 얘기했다”면서 자신이 아플 때에 옆에서 힘이 많이 돼 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에릭 스완슨 씨는 전수경에 대해 “훌륭한 엄마다. 딸에게 무척 집중한다. 혼자 딸을 키우는 것이 어려울텐데… 그런 점이 존경스럽다”며 전수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경미는 이런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 “신부 들러리를 서고 싶다”며 호응했고, 최정원은 “언니가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전수경(왼쪽)-에릭 스완슨.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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