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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선아가 절친한 동생 성유리와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김선아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예쁜 유리공주랑 점심데이트. 메뉴는 전복라면. 이야! 맛난다! 광안대교 배경으로 찍었는데! 다리 어디 갔냐고! 우리 미모에 가렸구만”이라며 “이진공주도 있었음 미녀 삼총사인데. (영광의 재인) 촬영 있어 아침 비행기로 서울로 휘리릭”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성유리와 어깨동무를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이다. 두 여배우는 모두 선글라스를 쓰고 있고, 성유리는 바바리를 김선아는 스키니진을 입고 저마다의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선아는 쭉 뻗은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다리윤곽이 드러나는 부분을 어둡게 처리한 바지의 디자인 때문에 착시효과로 다리가 더 얇고 길게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 보니 바람에 날아가겠다”, “예쁜 언니와 동생이네”, “둘 다 너무 예뻐요”, “선아언니 9등신은 되겠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와 성유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성유리(왼쪽)-김선아. 사진=김선아 미투데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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