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림픽팀의 측면 미드필더 김태환이 우즈베키스탄전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태환은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서 전반 1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김태환은 왼쪽 측면을 돌파한 윤일록이 골문 앞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갈랐다.
올림픽팀은 김태환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3분 현재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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