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림픽팀의 측면 미드필더 윤일록이 우즈베키스탄전서 추가골을 터뜨렸다.
윤일록은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서 전반 15분 올림픽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윤일록은 김태환의 땅볼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페널티지역서 볼을 잡은 후 상대 수비수 3명 사이에서 정확한 볼컨트롤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윤일록의 추가골에 힘입어 전반 17분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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