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림픽팀의 백성동이 우즈베키스탄전서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백성동은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서 후반 15분 팀의 4번째 골을 터뜨렸다. 백성동은 왼쪽 측면을 침투한 박용지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서 정확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갈랐다.
올림픽팀은 백성동의 득점에 힘입어 후반 19분 현재 4-1로 크게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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