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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보핍보핍’을 발표한 가운데 오리콘 데일리와 주간차트 정상에 오른데 이어 빌보드 ‘JAPAN HOT 100’에서도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기 있는 일본 가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빌보드 ‘JAPAN HOT 1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는데 의미가 깊다.
이와 관련 빌보드 재팬은 “티아라가 고양이 댄스로 ‘JAPAN HOT 100’을 제패했다”고 극찬했다. 티아라 또한 “멈추지 않는 일본 팬들의 관심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티아라는 한편 오는 11월 초 국내 컴백할 예정이다.
[일본 빌보드 'JAPAN HOT 100' 정상에 오른 걸그룹 티아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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