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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이 환상의 하모니로 2연속 슈퍼세이브를 챙겼다.
울랄라세션은 7일 방송된 ‘슈퍼스타K3’ 저니의 ‘오픈암스’(Open Arms)를 그들만의 스타일로 편곡, 열창해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환상의 하모니와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의 무대를 본 후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은 ‘슈스케3’에 맞지 않는다. 너무 프로다. 이 노래는 가수들도 꺼려하는 노래인데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멤버도 둘이나 있다. 하모니는 정말 훌륭했다. 다음 주도 기대된다”라고 칭찬하며 95점을 선사했다.
윤미래는 역시 “울랄라세션 같은 그룹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96점을, 윤종신은 “광선씨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지 몰랐다. 맛을 낼 줄 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사진 = M.net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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