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이상형은 '잘생기고 노래잘하는' 규현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슈퍼스타 K3' 투개월 김예림이 슈퍼주니어 규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9의 2차 관문인 월드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명곡 미션을 통해 무대가 꾸며졌다.

앞서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이 식사를 하고있는 자리에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김예림에게 "귀엽다. 긴머리가 예쁘다" 등의 칭찬을 전하며 관심을 표했다.

이어 김예림에게 "자리에 있는 남자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예림은 이상형으로 규현을 지목하며 "얼굴도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규현은 수줍어하며 기쁜 마음을 숨지기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생방송 무대에 신동과 규현이 직접 찾아와 방청객 자리에서 TOP9를 응원했다.

[김예림과 규현. 사진 = Mnet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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