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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비가 신세경, 이하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 영화제. 오랜만에 우리 여배우들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여배우 신세경 이하나와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비는 신세경과 블랙 계열 의상에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다정한 연인같은 느낌을 풍겼다. 이어 이하나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꾸밈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느님, 자태가 다소곳하시네요" "수트가 잘어울리는 진정 그대는 멋쟁이" "다들 친해보여 부럽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비는 이날 2012년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에서 신세경, 이하나, 유준상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제작보고회를 했다.
[친분을 과시한 비, 신세경, 이하나. 사진 = 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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