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 '피즈걸(fizz girl)'이 기네스북에 등재돼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는 '피즈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양이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제 갓 두 살이 된 이 고양이는 어깨에서부터 바닥까지 길이가 겨우 15.24cm, 무게는 고작 1.93k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이 고양이가 무척 귀엽다면서 "쥐한테도 질 것 같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 = 기네스북 홈페이지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