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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겸 탤런트 박정아가 KBS 새 일일극을 통해 연기자 생활을 이어갈 전망이다.
9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아는 오는 11월 첫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극 '당신뿐이야'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는 지난 5월 종영한 KBS 1TV '웃어라 동해야' 이후 6개월만이다.
박정아는 '당신뿐이야'에서 건축 디자이너 차도희 역을 연기한다. 차도희는 속칭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콘셉트로 도시적인 박정아의 이미지와 부합된다는 평이다.
'당신뿐이야'는 박정아 외에 최근 SBS수목극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한석규 분)의 아들 광평대군으로도 출연 중인 서준영이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당신뿐이야'는 '우리집 여자들' 후속으로 방송된다.
[박정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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