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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곽경훈 기자]지난 6일 저녁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이 섹시 개성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영화배우 오인혜와 지성원은 가슴라인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들어섰다. 김혜수급의 파격적인 패션으로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고 더욱 오인혜의 드레스는 몇년전 가수 백지영이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로 자신이 직접 옷수선을 했다고 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유인나,성유리,한효주(왼쪽부터)가 등이 깊게 패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평소 노출이 없었지만 등에 선탠 자국까지 드러나 더욱 섹시미를 강조했다.
영화배우 박진희,성유리,엄지원은 깊게 트임이 있는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어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레드카펫을 걷던 김규리와 이윤지는 갑자기 부는 바람에 드레스자락이 올라가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영화배우 오인혜,지성원,송선미,민효린,사희,남규리,홍수아,판빙빙(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이 섹시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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