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준PO] '10타수 무안타' SK 최정, 고개숙인 3번 타자

시간2011-10-10 07:26:10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시즌 성적과 최근 경기 성적 중 결과는 후자였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9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11회 터진 이호준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만수 감독대행은 마음껏 웃을 수 없었다. 최정, 이호준 등 중심타자들이 찬스 때마다 연이어 고개를 숙였기 때문. 특히 '믿는 구석'이었던 최정의 부진은 이 감독대행의 속을 타들어가게 했다.

이날 SK는 정근우-박재상으로 이어지는 테이블 세터가 맹활약을 펼치며 수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었다. 정근우는 4안타를 때리며 타선을 이끌었으며 박재상도 1안타, 2볼넷을 얻어내며 제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이들을 비롯해 SK는 9안타, 9볼넷으로 18명의 주자를 내보냈다.

그럼에도 SK가 11회까지 단 3점 밖에 뽑지 못한 것에는 최정이 침묵한 영향이 컸다. 이날 최정의 성적은 6타수 무안타 2삼진. 전날 4타수 무안타는 SK 타선 전체가 상대 슈퍼에이스 윤석민에 막힌 영향으로 볼 수 있었지만 이날은 다른 선수들의 활약으로 더욱 대비됐다.

SK에게 불행했던 점은 '맹활약하는' 테이블 세터 다음타자가 '고개숙인' 최정이었다는 점이다. 이날 3번 타자로 나선 최정은 6타석 중 5타석을 득점권 찬스에서 들어섰다. 1회 무사 1, 2루, 5회 1사 3루, 7회 1사 2루, 9회 1사 1, 2루, 11회 1사 2, 3루까지 타점을 올릴 기회가 무궁무진했다. 하지만 이날 최정의 성적표에 타점은 단 하나도 없었다. 대신 삼진만 두 차례 기록했을 뿐이다.

최정은 올해 데뷔 이후 최고 시즌을 보냈다. 타율 .310 20홈런 75타점 15도루 64득점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활약이었다. 하지만 몸에 맞는 볼로 인한 부상으로 잠시 빠졌다가 복귀한 이후에는 7경기에서 26타수 4안타 타율 .154에 그쳤다. 결국 최정은 포스트시즌에서도 타격감을 찾지 못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최정에 대한 이만수 감독대행의 믿음은 변함없다. 이 감독대행은 2차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최정의 타순에 대한 질문에 "타순 조정은 없다. 계속 3번 타자다. 잘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안맞는 시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떡합니까, 최정보다 잘하는 선수가 없는데…"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이유를 드러내기도 했다.

어쨌든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시즌내내 팀 타선을 이끌었던 최정이 살아나야 SK의 플레이오프행 가능성도 한층 높아진다는 점이다.

[사진=준플레이오프에서 10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인 SK 3번 타자 최정]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