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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이자 쇼핑몰 CEO 황혜영(38)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10일 오전 포토그래퍼 김보하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드레스보다 빛나는 예비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이번 촬영은 황혜영과 현재 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중인 예비신랑 김경록의 결혼 전 추억을 담자는 의미로 '메모리(Memory)'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말과 마차, 표범 등 독특한 아이템을 사용했다.
예비신랑은 김경록은 지난 1999년 아태평화재단에 들어가 정대철·유인태 민주당 전 의원의 보좌관을 거쳤으며 현재는 민주당 부대변인 맡고 있다.
동갑내기인 황혜영, 김경록 커플은 오는 23일 낮 12시 30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10월 23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 황혜영. 사진 = 아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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