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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휘성의 군입대 마지막 앨범 '놈들이 온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휘성은 10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를 공개했다. 현재 멜론과 소리바다에서 2위, 올레뮤직 3위, 벅스에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놈들이 온다'를 비롯 총 5곡이 수록됐으며, 휘성은 전곡 작사는 물론 작곡 및 프로듀서로서 앨범과 뮤직비디오, 무대 퍼포먼스까지 총괄 지휘하며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또한 휘성은 데뷔 10년이라는 시간과 군입대라는 새로운 관문 앞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느낀 에세이적 메시지를 가사로 담아냈다.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는 김도훈이 작곡하고 휘성이 작사했으며 이별이라는 사랑의 아픔을 '놈'이란 자극적인 단어에 비유한 서정적 힙합 R&B 곡이다.
11월 7일 현역 군입대하는 휘성은 오는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약 2주간의 방송활동을 펼친다.
[군입대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 휘성. 사진 = YMC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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