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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1박 2일' 유정아 PD의 미모가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멤버들의 단점 극복기가 펼쳐졌다.
엄태웅은 수줍음 극복 프로젝트라는 명분아래 제작진과 1분 토론을 해 달변가로 거듭나라는 미션을 수여받았다.
이에 제작진 대표로 엄태웅에 맞설 토론자로 나선 유정아 피디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이날 유정아 PD는 엄태웅과 여러가지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 PD는 '우리는 왜 나PD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에 대해 "PD의 의견이 그릇됐을 때는 소신있게 의견을 전달해야한다"고 밝히며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그의 꾸미지않아도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었다.
유정아 PD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직후 "여피디 호감형 얼굴이다" "청순미 넘치는 외모! 지금까지 본 여자 피디중에서 제일 예쁘다" "1박 2일에 숨겨진 미모담당"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유정아 PD는 2008년 1월 KBS에 입사했다.
['1박 2일' 청순 미모로 관심을 모은 유정아 PD.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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