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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김건모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재도전 논란 이후 최초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김건모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나가수'가 내 인생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였다"며 그동안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김건모는 방송 데뷔 이후 겪었던 루머들에 대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으로 답변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또 그동안 털어놓지 않았던 가족사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알고보면 여성스럽고 섬세하다는 김건모의 실체는 오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에서 드러난다.
[김건모.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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