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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김경호가 외로움을 달래주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경호는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평소 생활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40대 외로운 독거남으로 출연한 김경호는 외로움을 달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을 공개했다. 김경호는 무대 위 터프한 록커의 모습과는 달리 그릇과 침구류를 좋아한다며 아기자기한 취미를 밝혔다.
이어 독거남 답지 않게 깔끔하게 정돈된 실제 집 안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그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특별한 것이 있다며 의외의 모습도 보여줬다.
이날 '놀러와'는 유난히 가을앓이에 몸부림칠 것 같은 연예계 대표 싱글남 김광규, 김현철, 김경호, 윤기원, 박완규가 출연해 '독거남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스페셜로 꾸며졌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15분.
[김경호. 사진 = P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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