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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얼짱 기상캐스터 자매' 박은지(28)-박은실(25)의 가을화보가 화제다.
헤렌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우월한 미모와 함께 여신포스를 뿜어내며 매혹적인 가을 여인들로 변신해 서로 닮은 듯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박은지와 박은실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언니인 박은지는 허리라인이 강조된 다운된 톤의 의상에 그린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박은실은 동생답게 레드계열의 원피스와 발랄한 포즈로 고혹적인 멋을 살리며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얼짱 기상캐스터 자매'로 불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화보를 통해 또 한번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며 우월한 유전자의 소유자들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여신급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지성과 미모까지! 최강 자매다.", "우월한 자매 유전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박은실 자매는 모두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박은지는 2005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생인 박은실 역시 2011년 5월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은지-박은실 자매. 사진 = 룬 커뮤니케이션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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