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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힙합듀오 리쌍 길과 개리의 얼굴을 반씩 합친 얼굴이 배우 원빈과 닮았다는 결과가 나와 화제다.
길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야 우리 뭉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마트폰의 얼굴인식 어플 결과를 캡처한 것으로, 길과 개리의 얼굴을 반씩 합친 얼굴이 원빈과 82% 닮았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쌍의 평균 얼굴이 원빈? 말도 안돼”, “원빈은 이걸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둘이 합치니 시너지 효과가 나네”, “푸하하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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