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진욱(51) 두산 베어스 신임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김승영 두산 베어스 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1군 투수코치에서 제 8대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선임된 김진욱 감독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천안북일고와 동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4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1992년까지 9시즌 동안 221경기에 출장해 53승71패16세이브, 방어율 3.61을 기록했다.
현역 은퇴 뒤에는 분당 중앙고 감독, 구리 인창고 창단감독을 거쳤고 2007년부터 두산베어스 코치로 활동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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